청와대 국민청원 퀴어축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넘었다. 16일 현재 약 22만 명. 청원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청원자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기관과 단체는 자발적으로 코로나 전염을 고려하여 공식적인 모든 모임을 전부 취소하였고, 정부는 모든 모임을 최소화 또는 규제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시점에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어떠한 생각과 의도로 올해도 변함 없이 동성애축제를 강행하는 것이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 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고 했다.

청원자는 “아무리 행사 일정이 9월이고, 또 주최 측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해도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의 생활 속에 존재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규모 행사를 아무런 생각 없이 대대적으로 공지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고, 이해가 되지를 않는 태도”라고 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동성애축제를 발표하는 것은 정부나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요 지극히 이기적인 과시욕이라고 생각되어진다”면서 “이 일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즉각 취소시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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