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문화축제
    퀴어축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서울광장 못 쓴다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열릴 수 없게 됐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는 12일 오전 회의를 열고 출석 위원 전원 합의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서울도서관이 주관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못 쓰는 퀴어퍼레이드, 어디서 열리나
    서울광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오는 6월 1일 서울 시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의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SQP) 경력자원활동가 모집’ 공지에서 이 같은 퍼레이드 개요를 알렸다...
  • 퀴어문화축제
    퀴어축제, 6월 1일 서울광장 못 쓴다… 5월 31일도 불투명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이 올해도 불허될 가능성이 있다. 허가되더라도 퀴어축제 측이 애초 원하던 날짜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앞서 퀴어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에 서울광장을 사용하고 싶다고 서울시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같은 날짜에 이런 신고를 한 단체가 퀴어축제 측 말고도 두 곳이나 더 있다...
  • 퀴어문화축제
    서울퀴어문화축제 측 “서울광장 사용신고서 제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오는 6월 1일 열린다며 이를 위해 15일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퍼레이드는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메인 행사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광장 사용이 제한됐던 2020·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 2015년부터 지난 2022년까지 매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다만 2022년엔 광장 사용 신..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제1차 실행위원회·제2차 운영위원회
    “서울시가 퀴어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하길”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용희 교수·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이하 준비위)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기독교연대회의실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 및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준비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기자회견을 총 3번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이 현재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퀴어축제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공지한..
  • 서울퀴어문화축제
    [단독] 퀴어축제 측, 7월 12~17일 서울광장 사용 신청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광장을 사용하고 싶다고 서울시 측에 최근 신청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기독일보와의 통화에서 수리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올해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서울퀴어퍼레이드와 한국퀴어영화제 등이 열린다고 한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15일 SNS를 통한 ‘전체 행사 안내’에서 이 같이 알렸다. 근래 매년 6월경 서울광장 등에서 이 행사를 가져오던 조직위는,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일정을 미뤘다. 온라인 개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
  • 청와대 국민청원 퀴어축제
    “퀴어축제 개최 반대” 국민청원 20만 동의 넘어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넘었다. 16일 현재 약 22만 명. 청원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청원자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기관과 단체는 자발적으로 코로나 전염을 고려하여 공..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코로나 위험…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 개최를 허락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위원회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들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간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해야 할 시청광장을 청소..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서울퀴어문화축제, 8~9월 중으로 연기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올해 6월 서울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8월 말에서 9월 말 경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예정 일정을 8월 말에서 9월 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