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과 라데
본인이 지은 말씀찬양을 읊조릴 때마다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체험했다는 비손과 라데

부부 듀엣 찬양팀 '비손과 라데' 가 중년층이 좋아할 만한 ‘말씀찬양’ 8번째 싱글을 최근 출시했다.

‘비손과 라데’라는 팀 이름은 비손강, 기혼강, 힛데겔강, 유브라데강을 총칭한 이름으로써 비손강 부터 유브라데강 까지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4개의 축복의 강물, 은혜의 강물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을 통하여 온 세상에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비손은 앨범 소개를 통해 앞으로 성경 말씀에 곡을 붙인 찬양곡을 내겠다고 했다.

그가 말씀찬양을 짓게 된 것은 10여 년 전 모든 찬양사역을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 묵상에 전념하면서 하나님께서 친밀함을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부터다.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은 자기 능력을 의지하여 자기만족을 위한 사역을 하기보다 먼저는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길 원하신다”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구하던 중에 짓게 된 말씀 찬양은 자연스레 곡조가 있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고 그렇게 묵상하여 지어진 말씀찬양을 읊조릴 때마다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체험했다”고 했다.

또한 “말씀을 암송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성경 말씀에 곡을 지어 만든 말씀찬양을 부르며 말씀을 암송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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