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연 두번째 싱글 사랑의 빛 앨범자켓
안서연 두번째 싱글 사랑의 빛 앨범자켓
한국복음성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 17회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안서연이 오랫만에 싱글앨범을 최근 발표해 7080세대에 은혜를 더해주고 있다.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에 한국 찬양 사역의 1세대인 전용대, 김석균, 이준용, 곽기종, 김성국, 구본철, 박종윤, 최인혁, 최미, 손영진 등 복음성가 가수들이 열정과 소망을 갖고 설립한 단체이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의 빛'과 '보혈의 피로써' 2곡이 수록됐다. 사랑의 빛은 안서연이 20세에 만든 곡을 28년만에 발표하게 된 곡이다. 사랑의 빛은 그동안 많은 은혜를 받고 살아왔으나 주님의 은혜를 전하지 못한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다짐이 들어있는 곡이다.

이 곡에 대해 안서연은 "날마다 평범한 일상 속에 주어지는 은혜와 사랑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지만 특별히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이 나로 감사하게 하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린다"며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아직도 한발은 세상을 한발은 주님을 향한 모습을 속에 나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온전히 주님 앞에만 서기를..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 주님의 나라를 위해 증거 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기도의 마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녀는 "함께 찬양으로 은혜 나누는 모든 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충만하고 그 사랑 안에 사랑의 빚진 자 되었으니 사랑의 빛으로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 증거 하는 자의 삶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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