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브 SNS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말씀과 찬양으로 진행되는 예배 영상을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커브 SNS에서 캡쳐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정신호 목사는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3월 한달 목요 예배을 쉬기로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4월중에 예배를 재게하려고 한다. 날짜는 정하지 않고,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분위기를 살펴보고 예배모임 공지를 다시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저희 예배를 기다리시는 예배자분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예배 드리실 수 있도록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이커브 유튜브 채널과 sns(페이스북, 인스타)에 말씀과 찬양으로 진행되는 예배 영상을 촬영하여 올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목사는 “있는 자리에서 예배하시면서 다시 예배로 나아와 하나님께 찬양과 말씀으로 영광올려드릴 날을 준비했으면 좋겠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어이커브 예배 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교회의 예배 모임이 다시 재게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19일 7시에 공개되는 영상 예배는 얼라이브 처지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찬양리스트와 말씀구절은 이커브 미니스트리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