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에서 2020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열렸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김운용 교수가 이후 함께 찬양을 하고 있다. ©전민수 기자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가 2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70년 전쟁을 넘어 통일코리아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기존 ‘통일비전캠프’에서 통일코리아선교대회로 이름을 바꿨다. 첫날 뉴코리아 윤은주 대표가 개회예배의 사회를 맡았고, 김운용 교수(장신대 신대원장)가 설교했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강사는 예수전도단(YWAM)의 창립자인 오대원(David E. Ross) 목사를 비롯해, 김운용 교수, 배기찬 대표(청와대 안보실 자문위원),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한미미 대표(세계YWCA 부회장)다.

선교대회는 성경강해와 메시지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통일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단체들의 발표와 5개의 선택강의로 진행된다.  준비되어 있다. 2월 1일 폐회한 후에는 DMZ도 탐방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코리아선교대회 #통일비전캠프 #장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