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가 19일 정오 연동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NCCK가 19일 정오 연동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박용국 기자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4월 19일 정오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또 오후에는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6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진행했다.

연동교회는 과거 1988년 2월 29일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이 발표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나핵집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와 지학수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직무대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김필수 사령관(한국구세군)이 "참 평화의 시대로"(렘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필수 사령관은 설교를 통해 최근 한반도에 다가온 화해 및 상생과 평화공존의 기회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징조라 판단하고, 온 성도들이 합심해 하나님께 기도로 부르짖어 이번 기회가 평화통일의 마중물이 되고, 더불어 인류역사상 최후의 분단국가라는 오명에 종지부를 찍어 평화의 역사를 구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를 위해(장미란) 남북 교류와 협력을 위해(임종훈) 한반도 평화를 위해(최애지) 세계 평화를 위해(이동식)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위해(정재원) 함께 기도했으며, 유영희 목사(NCCK 회장)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됐다.

한편 오후 2시 열린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먼저 5.18기념재단(상임이사 조진태)과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과의 MOU를 체결하는 자리가 있었다.

이어 실행위에서 NCCK 실행위원들은 처무규정 개정의 건과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법인화를 위한 정관 승인의 건, 한국교회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구호 연합사업 추진 청원의 건,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추진 청원의 건 등을 다뤘다. 특별히 3.1운동 기념 예배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3월 1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NCCK가 1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6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NCCK가 1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6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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