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왼쪽)과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왼쪽)과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제공

[기독일보]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이 7월 4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내각 조직이 늦어지면서 기독교계에 인사드리는 일이 늦어져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다”며 인사했다.

이에 대해 정서영 대표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국정 개혁과제들은 완수할 수 있도록 기독교계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대화는 정서영 대표회장과 하승창 수석 두 사람이 배석자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한편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경실련 정책실장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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