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월드미션신문(발행인 이춘숙)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이사장, 부이사장, 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오는 26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사장으로 임성하 목사(수원성민교회)가, 부이사장으로 박영운 목사(열매맺는교회)가, 사장으로는 노재환 목사(승영교회)가 취임한다.

이춘숙 발행인은 "벌써 12주년을 맞아 이렇게 감사예배를 드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밝히고, "더불어 이사장과 부이사장, 사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이사 및 논설위원 위촉식도 함께 갖는 것이 큰 은혜"라며 "앞으로도 신문 발전을 위해 계속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드미션신문은 "세계를 향한 선교, 문화를 통한 선교, 신문을 향한 선교"란 사명을 갖고 문서선교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예이사장으로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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