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위해 함께 모였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위해 함께 모였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지난 12일 6군단 진군교회(중령 이석영 목사)에서 군목, 군선교사 및 군인 가족들을 위해 “장병양육workshop 및 군인가족상담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는 상암교회를 담임하는 김봉수 목사가 “귀중한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군단장의 축사와 이사장 김경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미래군선교네트워크가 작지만 대대교회의 활성화와 군인가족들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섬기고 기도하겠다”고 했다.

2부 워크샵 및 세미나에서는 군목, 군선교사 워크샵에서는 장병양육이론(남송현), 장병양육실제(안만국)에 대해서, 군인가족 상담세미나에서는 생활세미나(김만형), 긍정심리학(남송현)을 통해 군인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6군단 예하 군목 10명, 군선교사 25명, 군인가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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