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장로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마음으로 노래하는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 발매한 "나의 구원 생명나무 나는 빚진자" 음반이 화제다.

국내 및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지난해 가을 발매된 음반은 벌써 5천여 장이 소비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다. 판매용이 아닌 비출시 음반으로는 이례적인 이야기다.

음반에는 시인으로도 잘 알려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도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인기 가수이며 유명 작곡가였던 장욱조 목사가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영후 이강헌 등이 함께 작업했다.

김문기 장로의 찬양 실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다. 특히 교회에서 드리는 봉헌송으로 말미암아 눈물 짓는 성도들의 모습은 은혜 그 자체이다. 그는 외에도 교단 및 연합단체 행사에서 특송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김 장로의 음반은 해외 선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더불어 "음반 취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찬양을 통해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성령의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음반에는 ‘나의 구원 생명나무’ ‘나는 빚진 자’ ‘내가 주를 향하여’ ‘예수 전하세’ ‘무거운 짐진 자여’ ‘이사야의 입술에’ ‘주님예수 나의 동산’ ‘생명나무’ ‘야곱아 이스라엘아’ ‘죽도록 충성하라’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예수 전하세' 등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발매한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발매한 "나의 구원 생명나무 나는 빚진자"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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