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권 2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권 2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1권 2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발간사에서 “한국교회의 역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을 통해 한반도에 처음 도착한 것으로 시작되었다”며 “이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은 퍼져나가며 수많은 열매를 맺었다. 올해는 한국에 복음이 전파된 지 1..
  • 한기총 2024 한국교회의 밤 개최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
  •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교회 14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교회 14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한다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미래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의 국가·사회에 대한 기여와 전문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34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교정선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학술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개회예배는 상임이사 황영복 목사의 ..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파리올림픽 개막식, 기독교에 대한 명백한 조롱”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했다. 소 목사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드러난 반기독교적 의도가 매우 악의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소 목사는 개막식의 연출이 프랑스의 전통이나 인류의 사랑과 평화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괴기스럽게 반기독교적 메시지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특히 드래그퀸 복장의 참가자들이 ‘최후의 만..
  •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부활, 온 인류의 기쁨”… 교계, 부활절 퍼레이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60여개 팀,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2배 규모인 3.4km 구간을 행진했다.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메..
  • (사)한국교회법학회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0-1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0권 1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법학회 창립 10주년 기념호로 발간된 이번 호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영훈 전 한교총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의 축사와 비젼선언문, 학회 10년 사역을 간단하게 정리한 ‘법으로 한국교회 섬기기 10년’(PPT 자료)가 게재됐다...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정율성 기념공원, 두 눈으로 볼 때 아무래도 문제”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1일 자신의 SNS계정에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요즘 정율성 기념공원 문제로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다”며 “저도 호남 출신이다. 20대에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5.18 광주 민주항쟁을 겪었다. 누구보다 호남을 사랑하고 호남이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 5월 국회조찬기도회
    소강석 목사 “‘제5원소인 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세 가지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제5원소, 말’(마 7: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공격할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말에 법칙과 원리를 심어 놓으셨다. 그래서 말 혹은 이야기는 제5원소가 되어 우리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성령의 밧줄로 마음 묶고, 주님께 매여 살아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떡이 없어서 그런 줄 아니?’(막 8:14-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아서 수군거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떡이나 표적보다는 예수님이라고 강조한다”며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세상적인 욕망과 정치적인 욕망에 묶여 살지 말고, 성령에 매여 살아야..
  • 맨발의 소명자
    맨주먹 맨몸으로 몸부린친 전심 사역 보고서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인 소강석 목사(저자)는 학창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난 일화가 있다. 그는 가진 것이 없었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부르심이 있었으며 그 부르심의 약속을 이뤄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소명이 그를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의 자리로 이끌었다...
  •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부활절 퍼레이드… 모두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 노래하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가 2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 행사 일정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6인의 공동대회장을 비롯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실무대회장(새에덴교회 담임)이 참석했다...
  • 보랏빛 소가 몰려오게 하라
    “한국교회, 보랏빛 소와 같은 역할 해야”
    코로나19 팬데믹은 일상, 경제, 교회 등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교회의 예배 문화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현장 예배가 중심이었지만, 온라인 예배, 메타버스를 통한 예배 등으로 인해 예배의 형태가 확연히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