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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날씨] 주말인 5일은 추위가 눈녹듯 사라져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았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공기질도 깨끗해서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만 다소 끼어있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경북 내륙에는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3~6도가량 높아, ▲서울 8도 ▲청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과 월요일인 7일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또 중북부지방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충청 이남지방에는 목요일쯤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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