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安 倍 晋 三) 일본 총리, 리커창 (李克强) 중국 총리는 1 일 청와대에서 제 6 차 한일중 3 국 정상 회의를 개최한다.

는 청와대 "3 년 반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상 회의를 계기로 3 국 협력이 정상적으로 복원되고 이에 따라 3 국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들이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3 국 정상은 경제, 사회, 지속 가능한 개발,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 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동북아 지역의 협력과 국제 문제에 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3 국 정상은 정상 회의에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자 회견을 갖고 회의 결과를 설명한다.

공동 선언문에는 북핵 문제의 시급한 해결과 6 자 회담 등 비핵화 대화 재개와 함께 3 국 협력을위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어 3 국 정상은 저녁에는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행사에 참석해 3 국 기업인들을 격려 한 뒤 환영 만찬을 갖는다.

2 일에는 한일 정상 회담이 열린다.

한일 정상 회담은 일본의 과거사 도발 등의 이유로 양국 관계가 소원 한 상황에서 3 년 반만에 열려 양국은 물론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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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