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14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앞 200m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침몰돼 민간구조선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

[기독일보] 30일 오전 9시14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다. 이 유람선에는 관광객 104명과 선원 5명 등 모두 109명이 승선해 있었다.

근처 어선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탑승객을 모두 구조해 홍도항으로 이송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홍도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