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선교총회가 최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했다.   ©공동취재단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선교 총회(총회장 박남수 목사)가 지난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했다.

"의와 공평을 이루는 총회"(사32: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12개 노회 57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총대들은 총회를 통해 총회회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또 중국과 네팔에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 목회자를 양성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총회는 13년 동안 39명의 현지인에게 신학공부를 시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총회는 국내적으로 농어촌미자립교회를 돕고, 교단직영신학교의 내실도 다진다는 각오다. 임원으로는 총회는 박현수 목사(서울 개성교회)와 한거순 목사(파주 한사랑교회)가 새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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