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관장 윤복희)은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에서'찾아가는 도립미술관Ⅳ'가 개막된다고 8일 밝혔다.

미술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도민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지역 문화시설을 순회하며 미술관의 수준 높은 소장품과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기획·전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생광(1904~1985)의 다양한 작품을 비롯해 성재휴(1915~1996), 류시원(1928~2010), 양달석(1908∼1984), 문신(1923~1995)의 작품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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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도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