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장애인영화제(www.pdff.co.kr)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진행된다.

장애를 소재로 제작되었거나 장애인이 참여해 제작한 영화의 경쟁 영화제 성격으로 열릴 예정인 이번 영화제는,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모전이 진행됐다.

개막작은 2010년 장애인영화제 대상작인 '한나의 하루'(감독 노동주, 18분)이며 이외 53작품이 상영되며, 폐막작은 2011년 대상 작품이 상영된다. 대상작은 상금 500만원이다.

이외 시청각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전시, 장애인 행사품 전시, 수화체엄, 흰 지팡이 체험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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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