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제4기 서울, 경기 시니어 선교학교가 진행된다.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인천 제삼교회에서 진행되는 이 학교는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가진 시니어 세대가 아직도 미전도 종족이 많이 남은 창의적 접근지역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 UN 대사인 이시영 시니어선교한국 대표가 '시니어 선교사를 부르시는 하나님', 전 WEC선교회 한국본부장 최철희 선교사가 '시니어 선교사의 역할과 자세', 미전도종족선교연대 대표 정보애 선교사가 '타문화와 종교의 이해', HOPE 홍길태 선교사가 '총체적 선교', 모퉁이돌선교회 총무 이반석 목사가 '북한선교', 시니어선교한국 상임총무 느헤미야 선교사가 '비즈니스 선교',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전철한 선교사가 '국내 외국인 선교 및 현장 방문' 등을 강의한다. 또 정송현 전 우즈베키스탄 선교사의 간증도 마련됐다.
오는 6~7월 중 비전 트립이 진행되며 수강비는 10만원(수련회비 별도)이다.(문의 070-7656-4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