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7회 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국내선교부 보고에 따르면 2010년 약 159만 명에 달하던 교세는 2026년 약 114만 명으로 급감했다. 국내선교부는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교단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교회학교와 청년부가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 밖에 세계선교정책부와 세계선교사역부에 따르면 감리회 파송 선교사는 1,266명(81개국·726가정)이며, 이들 중 50~60대가 63.6%를 차지한다. 15년 이내 은퇴 예정자가 330명(25.7%)에 이른다.
세계선교정책부는 “은퇴 후 귀국·정착(주거, 연금, 의료), 선교지 재산 보존, 혹은 이양이 이뤄져야 하나 이를 뒷받침할 체계가 미비하다”고 했고, 세계선교사역부는 “젊은 선교사들의 유입이 굉장히 낮아지고 있다. 선교지를 이어 갈 다음 세대 선교사들의 지원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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