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 대구광역시 본부 발대식
민족복음화 대구광역시 본부 발대식 포스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대구광역시본부를 출범시키고 영남권 지역 조직 구축에 나선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대구서부교회(담임 남태섭 목사) 예루살렘예배실에서 ‘100만 영혼구원을 위한 대구광역시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희 총재를 비롯해 본부대표회장 이상문 목사, 대구광역시 대표본부장 남태섭 목사, 부산광역시 대표본부장 박상철 목사, 부울경여성본부 대표본부장 피은혜 목사, 본부사무총장 김익배 목사 등이 참여한다.

운동본부는 대구광역시본부를 대구·경북지역의 전도와 기도운동을 연결하는 지역 거점으로 구축하고,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 조직과 연계해 지역교회 중심의 복음화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구본부 출범은 2027 대성회를 중앙의 대규모 집회에만 의존하지 않고 광역시·도와 시·군·구, 지역교회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복음화운동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직 구축의 일환이다.

2027년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이자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이 되는 해다. 운동본부는 이를 계기로 △100만 영혼 전도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1만 교회 회복 △다음세대 복음화 △한민족 디아스포라 선교 △한국교회 연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석·통합·합동 등 주요 교단 협력 확대… 박한수·장경동 목사 등 참여

최근에는 주요 교단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예장 백석 제49회 정기총회에서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협력 건이 정식 헌의안으로 다뤄졌으며, 총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백석 측은 이를 바탕으로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희 총재는 지난 16일 예장 통합 제111회 총회 현장을 찾아 총대들에게 대성회의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17일에는 예장 합동 제111회 정기총회 현장을 방문해 2027년의 역사적 의미와 100만 영혼구원,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교단 차원의 동참을 요청했다.

이 총재는 주요 교단 총회에서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목회자와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 총재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목적은 결국 영혼구원에 있다. 대규모 행사를 한 번 개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성령으로 새로워져 다시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주요 임원들이 18일 중흥교회에서 열린 ‘강사단 조직 및 지역성회’ 기도회와 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상임대회장 박한수 목사, 대표준비위원장 장순직 목사, 상임준비위원장 이성화 목사, 대표준비위원장 이상문 목사, 강사단총재 엄신형 목사, 대표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준비위원장 이선 목사, 부총재 맹연환 목사, 성회부총재 김용준 목사, 상임본부장 장요한 목사 (뒷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홍보기획준비위원장 김호승 목사, 성회 사무총장 윤유섭 목사, 디지털/SMS홍보본부장 추경일 목사, 상임대회장 장경동 목사, 상임준비위원장 장사무엘 목사, 상임준비위원장 김유민 목사, 상임대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준비위원장 김원철 목사, 상임준비위원장 신석 목사, 경북(울진영덕) 사무총장 최종도 목사, 여성본부 대표회장 한경희 목사, 운영본부장 손보라 목사, 상임본부장 전영범 목사, 상임준비위원장 이기도 목사, 상임준비위원장 김우경 목사, 강원(남) 사무총장 김종수 목사, 본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전국 조직과 준비위원 구성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 정책회의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목회자와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별 성회와 교단·교계 연대, 홍보·미디어 전략 등을 논의했다. 박한수·장경동·김문훈 목사 등 중진 목회자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22개 시·군·구 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이성화 목사도 참여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각 지역 조직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회개·기도·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2027 본 대성회와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전남에서는 오는 11월 1일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태희 총재는 “1977년의 부흥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2027년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회개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져 영혼구원의 현장으로 나가야 한다”며 “100만 영혼을 품고 한 영혼을 더 구원하고 한 교회라도 더 회복시키는 실제적인 복음화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나도록 한국교회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대구광역시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조직을 구축하고 지역별 성회와 전도운동을 이어가며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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