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유럽과 CIS(구 소련 지역)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사명 회복을 위해 마련된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에 참석해 강의와 말씀을 전했다.

런던순복음교회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학술세미나·선교사 세미나와 축복성회로 이어지며 순복음 신앙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유럽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8일 열린 국제학술세미나와 선교사 세미나에서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신앙과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며 순복음 신앙의 출발점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좋으신 하나님 신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순복음의 7대 신앙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공의만 강조하면 율법주의에, 사랑만 강조하면 잘못된 은혜주의로 흐를 수 있다”며 말씀 중심의 제자훈련과 성령 충만의 영적 체험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어 “성령 충만은 말씀 충만이며, 이는 곧 예수 충만”이라며 “성령으로 충만하면 삶 속에서 ‘작은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교에 대해서는 “선교는 교회 존재의 목적이고 근거이며 부흥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김호성 박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을, 전귀천 박사가 ‘세계 선교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 역사의 변혁을 주도한 예언자적 교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선교지의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고 충성스럽게 섬겨야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하며 유럽 복음화의 새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