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사역 CMP(Christian Musical Production)와 극단 사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1인 모노뮤지컬 ‘His-Story’를 대학로 ‘플레이 더 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제작진은 9월 첫 주 공연을 마친 데 이어, 오는 9월 14일과 28일 회차에 언론사 기자를 초청하는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람 기자에게는 1인 2매의 초대권이 제공되며, 공연 종료 후 연출 및 출연진과의 질의응답(Q&A)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 21일 공연은 극장 사정으로 취소됐다.
뮤지컬 ‘His-Story’는 예수의 탄생부터 십자가 사건까지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작가 역할을 맡은 단 한 명의 배우가 60여 분간 8곡의 노래와 1곡의 랩, 연기를 혼자 소화하며 동방박사, 랍비, 요셉, 세례요한, 유다, 헤롯, 바라바 등 총 9개의 인물을 입체적으로 연기한다.
작품은 대본을 쓰는 작가가 한 목사로부터 예수님 주제의 공연을 의뢰받아 1인극 형태의 독특한 뮤지컬을 구상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1인극 특유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관객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거나 무대로 직접 불러내 배우로 참여시키는 등 관객 참여형 방식을 적극 도입했다.
제작진 측은 “기독교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비신자에게는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는 전도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최광균 연출이 대본과 연출을, 남궁은영 작곡가가 음악을 맡았으며, 배우 이준성이 단독 출연한다.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가 3만 원, 예매가 2만 원, 전도대상자 동반 시 2인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관람 및 기자 초청 신청 문의는 CMP(010-9001-55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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