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의산노회
예장 합동 의산노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은 조승호 목사(맨 앞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가 꽃다발을 받은 뒤 노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의산노회가 14일 경기도 파주시 은샘교회(담임 조승호 목사)에서 봄 정기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우선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로 조승호 목사(은샘교회 담임)를 추천하기로 했다. 추천받은 조 목사는 “GMS는 우리 교단의 자부심이 큰 사역”이라며 “전 세계 97개 국가에서 2,6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조 목사는 “GMS 제15대 이사장 후보로 추천을 받은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6년 전 제가 한 번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꼭 제가 당선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제 목회여정을 GMS 이사장으로 봉사하면서 마무리 하고 싶다. 기대에 어긋나기 않게 섬기는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예장 합동 의산노회
예장 합동 의산노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 밖에 제110회 총회 헌법 개정안을 심의해 가결했다. 골자는 ‘목사후보생’을 ‘목회자후보생’으로 바꾸고, 목사의 자격을 ‘남자’로 한정하는 것이다. 여자의 강도권을 허락해 ‘목회자’에 포함시키는 대신, 목사는 남자만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신임 노회장에 전귀열 목사(의왕샘물교회)가 선임되는 등 임원을 교체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