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전경
대구대학교 전경. ©뉴시스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며 취약계층 대학생 해외연수 지원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대학교는 13일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학교는 본교생과 대구·경북 지역 타 대학 학생을 포함해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해외 체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대학교는 9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약 4주간 해외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어학연수와 문화 체험, 진로 탐색 활동이 진행된다.

항공료와 체재비, 교육비 등 모든 비용은 국고와 대학 지원으로 전액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대구대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교육 격차 완화와 글로벌 경험 확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순진 총장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대학교는 앞으로도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 기회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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