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태화복지재단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화복지재단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사회복지법인인 태화복지재단이 창립 10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태화복지재단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5층 아바드홀에서 ‘감사와 동행,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정신건강사업 ‘마음ON’ 성과공유회로 진행됐다. 재단 측은 이번 행사가 1921년 ‘태화여자관’으로 시작된 105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태화비전 2030’을 바탕으로 향후 사명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석 대표이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와 이철 전 대표이사를 비롯해 감리회 본부 및 여선교회전국연합회 관계자, 김승환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대표, 이승철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 이봉원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배우 정동환과 명세빈 홍보대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캄보디아 ‘드보라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과 후원 교회 및 단체도 함께해 약 19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태화복지재단
태화복지재단 김정석 대표이사가 설교하고 있다. ©태화복지재단
1부 감사예배에서는 김정진 감사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요한복음 13장 1~8절), 드보라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의 특별찬양이 이어졌으며, 김정석 대표이사가 ‘예수의 손 붙잡고 걸어가라’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을 따라 재단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창립 10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환영사(김태진 사무총장), 기념사(이철 전 대표이사), 축사(유경동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김승환 대표, 이승철 대표이사, 이봉원 회장)가 진행됐다. 이어 배우 정동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배우 명세빈을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한 장기근속자 포상과 함께 드보라 프로젝트 후원 교회에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협력 선교사인 이원규 선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3부에서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정신건강사업 ‘마음ON’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정석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늘의 태화를 이루는 힘이 됐다”며 “지나온 시간을 감사함으로 돌아보고 맡겨진 사명을 다시 새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공동체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태화복지재단은 ‘태화비전 2030’을 통해 본부와 산하 기관이 공동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면서도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사회복지시설 ‘태화여자관’을 모태로 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국내 19개 사업기관과 부설 사회복지시설, 캄보디아 지부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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