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엘그룹과 스파더엘(이미나의 블레싱)은 19일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에서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2기 OT 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 동안 꾸준히 성경을 읽고 녹음하며 1독을 완주한 1기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참여자들에게 영적 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운동은 “말씀을 생활 속 루틴으로 회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더엘그룹 및 스파더엘 대표 이미나는 말씀을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듣는 통독 습관이 실제 삶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 운동을 기획했다. 1기에는 180명이 신청해 약 120명이 100일간 성경 1독을 완료했다.
행사는 참가자 교제 시간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조별 나눔을 이어온 완주자들은 100일 동안 말씀을 통해 경험한 변화와 회복, 삶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한다. 이어 진행되는 예배에서는 찬양팀 달빛마을이 예배 찬양을 인도하고, 힐링남녀가 ‘복음으로 살리라’로 특송을 전한다. 말씀 선포 후에는 1기 완주자 대표들이 간증을 나누며 말씀 루틴이 가져온 실제 변화와 믿음의 성숙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오랜 기간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온 경험을 주제로 간증을 전한다. 행사에서는 모든 완주자에게 100일 완주 메달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더엘그룹 뷰티 브랜드 마리아벨(MARYABEL)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포함된 기념 선물도 제공된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2기 OT가 진행된다. 통독 루틴과 그룹 구성 방식,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며, 2기 참여자들이 걸어갈 신앙 여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나눈다.
더엘그룹과 스파더엘은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말씀 중심의 신앙 루틴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 운동이 단순한 성경 읽기 프로그램을 넘어 일상 속에서 말씀을 함께 나누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 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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