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는 2025 충남지역혁신 프로젝트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맞춤형 상담 및 진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가 지난 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5 충남지역혁신 프로젝트 잡(JOB)을 잡자!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청년과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진로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센터는 사전 상담 설문지를 활용한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13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담 참여자들에게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과 선물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MBTI 성격유형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고용노동부 구글 AI 교육 연계 안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소개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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