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사능력검정 심화 과정 프로그램 진행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지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5 한국사능력검정 심화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대기업 채용 시 가산점 부여는 물론, 임용시험과 공공기관·공무원 채용에서도 우대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실제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개설됐으며, 실질적인 학습 성과와 시험 대비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효율적인 학습법을 안내하고,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 위주의 심화 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체계적인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실제 시험에서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한결(유아특수교육학과 4학년) 학생은 “혼자 준비했다면 놓쳤을 중요한 부분들을 다른 학우들과 함께 공부하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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