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중 극소수의 사람들은 사도와 선지자의 기능이 공존하여 큰 능력이 나타날 때까지는 절대로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좀 더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역자(ministries)’를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종(servants)’을 세우십니다! 우리들의 사역자가 아니라 종이라는 것은 인생과 후에만 교회를 회복시키시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리더십 양상은 아주 간단합니다. 지도자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 되기를 원하는 불타오르는 열정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소유하고 싶고 또 발달하고픈 열정이 여러분 속에 살아있습니까? 우리들이 진실로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계속해서 새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성도들을 지키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교회의 이슈는 성도들이 ‘강력하게 그리스도 찾기를 소망하는가?’여야 합니다.
프랜시스 프랜지팬 – 성숙훈련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자기 성공을 위해 아니, 자기 야망을 위해 열심히 기도한다면 그것은 바울이 말했듯이 육신적인 기도에 불과하며 그런 기도가 응답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만일 리더로서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리더가 누리는 특권만을 계속 향유하기를 바란다면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리더가 되는 것이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비전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젊은이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공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과 달리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또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높여 주십니다.
김하중 –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우리 내면에 새로운 세계가 존재합니다. 인간의 내면은 신비의 세계입니다. 내 안에 존재하지만 들어가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세계입니다. 내 안의 세계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으로 다시 태어나 성령의 지배와 인도를 받으면서 예수님의 인생을 사는 성도가 성령으로 마음의 세계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깊은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인도함으로 마음을 들여다 볼 수가 있습니다. 자신 안에 있는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면 육체로나 정신의 세계에서 전혀 느끼거나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영적인 부분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과 사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깨어있는 시간,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영적-정신적-육체를 치료하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지친 영적-정신적-육체가 쉬는 시간입니다. 깊은 기도는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시간입니다.
강요셉 - 깊은 기도로 마음 안에서 보물 찾는 법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