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학교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관했다.
한세대학교는 입학관리본부(본부장 송인화)를 중심으로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최진탁 부총장, 조지훈 교목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학교 홍보대사인 ‘한세나래’ 등이 현장을 찾아 입시 정보 제공과 전공 안내에 나섰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세대학교는 총 7개 학부(과), 16개 전공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모집 단위는 ▲자유전공학부 △신학과 ▲인문사회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 △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경찰행정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영어전공 △중국어전공) ▲IT학부(△컴퓨터공학전공 △융합보안전공) △간호학과 ▲예술학부(△음악전공 △공연예술전공) ▲디자인학부(△시각정보디자인전공 △실내건축디자인전공 △섬유패션디자인전공) 등이다.
총 모집인원은 423명으로 전체 정원의 약 69.3%를 수시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 가운데 123명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자유전공학부, IT학부, 디자인학부에서 광역 모집 형태로 선발된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의 경쟁력에 대해 “한세대학교는 실력과 신앙과 인격으로 무장한 교직원들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심껏 돌보는 따뜻한 대학”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기관과 개인의 많은 기부금을 받아 학생들에게 풍성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교육 환경과 시설에도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 1인당 연간 약4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이는 전국 대학의 상위권 수준으로 평가 되고 있다”며 “입시는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한세대학교는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송인화 입학관리본부장은 “한세대학교는 다양한 입시제도를 통해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좋은 내신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고, 수능을 보고 그 성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며 “그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은 자기를 충분히 구술을 통해서 자기의 특징과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면접전형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이 어느 전공이든 자기가 가장 유능하고 가장 자기를 발휘할 수 있는 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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