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득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창조대학교(CUC·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 총장 심태섭 박사)가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수련홀에서 2025학년도 2차 명예박사 영득식을 진행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식 인가대학인 창조대학교는 이날 △자연의학 박사=강대석, 문정인, 정한철 △교육학 박사=김현석 △사회복지학 석사=권주영 등 5명에 명예박사 학위를 전달했다.
석좌교수 권혁한 박사가 개식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장예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개식사를 전한 석좌교수 권혁한 박사는 “이번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분들은 국내에서 해당 분야의 최고 위치에서 최고로 활약하는 분들로, 글로벌 시대에 위대한 업적을 통해 세계 속에 우뚝 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대외총장 한정수 박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지희 기자
총장 심태섭 박사가 훈시를 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심태섭 총장은 이어 “흘러가는 세월을 잡아당겨 내 것으로 만드는 하나님의 귀한 종이 되고,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책임 있는 자리로 서면 좋겠다”며 “여러분을 통해 이 학교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에 학위를 수여받은 명예박사 5명 중 현장에 참석한 김현석 박사, 문정인 박사, 정한철 박사(왼쪽부터 차례대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한편, 창조대학교는 지난 5월 17일 LA 캠퍼스에서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으며, 이날 8명의 박사학위자(이영찬·서인진·잔김·박영애·박경숙·양소명·이명숙·서영숙)를 배출했다.(입학문의: 213-381-9490, amch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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