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목사
배광식 목사 ©기독일보 DB
예장 합동 총회장을 역임한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원로)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웨스트민스터신학원 이사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배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5월 31일까지다.

배 신임 총장은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장을 지냈으며, 총신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했다. 또 칼빈대학교에서 석좌교수와 부총장으로 사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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