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리턴 총학생회 황덕형 총장에게 스승의 날 감사 전해
제41대 리턴 총학생회가 황덕형 총장에게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제41대 리턴 총학생회(회장 김예찬)가 스승의 날을 맞아 황덕형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학생회 임원들은 지난 16일 총장실을 방문해 황 총장에게 케이크와 손편지를 전달하고,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형근 학생처장과 정성기 학생과장도 함께했다.

총학생회장 김예찬 학생은 “언제나 학생들과 학교를 먼저 생각해 주시는 총장님 덕분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세계를 선도하겠다는 총장님의 말씀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서울신학대학교의 일원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우리도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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