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기독일보 DB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5일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을 듣고…’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모든 방법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미국에 있다는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을 때에 무거운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하였다”며 “인터넷을 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었다. 한마디로 법조인 중에서 작당한 한 무리가 벌이고 있는 쇼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상식을 넘어서고 민주주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작태에 대하여 거부하여야 한다. 그리고 모든 애국시민을 기초에서부터 조직화하여야 한다. 조직화하여 행동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절대적으로 이재명 같은 잡범 수준의 인사에게 정권을 맡겨선 안 된다. 모든 방법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정권 재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국민들을 돕는다고 했다. 이 큰일에 하늘의 도우심이 함께하실 줄 확신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과 한국교회의 성도를 향해 “1. 거부합시다 2. 뭉칩시다 3. 전진합시다 4. 행동합시다 5. 정권 재창출합시다”라고 썼다.

김 목사는 이날 또 다른 ‘아침묵상’ 글에서는 “주권은 하나님께 있기에 전화위복의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나아가 여기서 멈추지 말고, 더 힘 있게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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