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경찰이 최근 세계로교회에서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에 대해 “환장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김 목사는 14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한국교회수호결사대(한수대) 주최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관련 기자회견에 예자연 공동대표로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진홍 목사, 김문수 후보 10개 공약 소개하며 ”그가 대안”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10개 공약을 소개하며 “이런 공약을 내세울 수 있는 김문수 후보가 믿음직스럽다”고 했다. 김 목사는 14일 ‘김문수가 대안이다(2)’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여러 후보자가 출마했다. 그들 중에 나는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임을 확신한다”며 그의 10개 공약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김진홍 목사 “김문수가 대통령 뽑혀야 나라 미래 열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13일 ‘김문수가 대안이다(1)’라는 제목으로 ‘아침묵상’울 썼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는 김문수가 대통령으로 뽑혀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확신한다”며 “그래서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확신을 품고 있다”고 했다... 김진홍 목사 “좌익→우익… 김문수의 과감한 전향 높이 평가”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노동고용부 장관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10일 ‘아침묵상’글에서 “김문수는 좌익운동에 몸담고 노동 현장에서 몸으로 투쟁했던 인물”이라며 “그러나 어느 단계에서 좌익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이 나라의 장래는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따라야 함을 깨닫고 전향했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김문수, 새 대통령 후보로 정해 밀어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가 8일 ‘왜 김문수냐?’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김문수 장관을 새 대통령 후보로 정하여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그리고 거국적으로 밀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남동 대통령실에서 사저로 옮겼다는 뉴스를 이곳 덴버에서 접하였다. 그리고 오는 6월 3일에 새 대통령 선거 일자가 잡혔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했다... 김진홍 목사 “장기전… 두레마을,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청년 조직화를 위해 두레마을이 청년정치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7일 ‘탄핵 이후’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강행되자 많은 시민이 속은 것 같은 느낌이 깊다. 그래서 화가 나 있다”며 “그러나 쌓인 화와 좌절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모든 방법·수단 동원해 정권 재창출 나서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5일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을 듣고…’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모든 방법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미국에 있다는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을 때에 무거운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하였다”며 “인터넷을 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었다. 한마디로 법조인 .. 김진홍 목사 “대통령 파면 선고, 받아들여야”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는 “선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날 헌재 선고가 있은 뒤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선거 부정 없이 새 대통령을 뽑는 일에 전력 투구해야겠다”고 말했다...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마지막 고비… 보수·애국 세력 힘 합쳐야”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가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1부 시국 기도회와 제2부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주최로 열렸다... 김진홍 목사 “교회, 계엄령 탄핵 사태 후 크게 떨치고 일어나”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국의 소용돌이가 심했지만 그럼에도 유익한 점들이 있었다며 그것을 5가지로 정리했다. 특히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한동안 위축되어 있다가 계엄령 탄핵 사태 이후 크게 떨치고 일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한국교회는 야인정신(野人精神)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8일 이런 제목의 ‘아침묵상’에서 “보수 신앙인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신앙이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것은 좋은 일인데 그 신앙이 교회 안에 머물러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선한 의지가 결여되기 쉬운 점”이라며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격정신과 야인근성(野人根性)이 약하여지기 쉽다.. 김진홍 목사 “尹 대통령 요청에 사인한 성경 넣어 드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성경을 읽기를 원한다고 해 성경에 자신의 사인과 성경구절을 적어 보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2일 ‘아침묵상’에서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관이 찾아와서 나에게 부탁했다. 대통령께서 옥중에서 성경을 읽기를 윈하시면서 김진홍 목사의 사인이 있는 성경을 넣어 달라 하셨다고 전했다”며 “내가 일러 주기를 그렇다면 성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