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티와이가 후원한 생닭을 봉사단이 손질하고 있다. ©성민원 제공
군포제일교회와 성민원 봉사단은 후원받은 생닭을 정성껏 조리해 의성 마을 주민과 봉사자, 군청 관계자 등에게 닭곰탕, 닭개장 등의 식사로 제공했다.
가마치통닭으로 잘 알려진 (주)티와이는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핵심가치로 삼아 여러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과 교회에 치킨세트를 후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주)티와이의 닭은 특허받은 유황사료를 먹여 키운 닭으로, 일반닭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가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군포제일교회·성민원 봉사단이 생닭을 조리해 영양식을 대접하고 있다. ©성민원 제공
군포제일교회·성민원 봉사단은 "(주)티와이의 후원으로 밥차에서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셔서 기뻤다"고 했다.
(주)티와이는 앞으로도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에 삼계탕용 생닭을 후원해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제일교회·성민원 봉사단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경북 의성에 사랑의 이동밥차를 긴급 파견해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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