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은혜캠프(어캠)
어린이은혜캠프(어캠)에서 기도하는 어린이들 ©키즈처치리바이벌

한국교회 대표적 어린이 사역자인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 공동대표)가 주강사로 나서는 ‘2024 여름 어린이은혜캠프(어캠)’가 ‘기도하는 다음세대’(단 6:10)라는 주제로 7~8월 진행된다.

지난 29년 동안 진행되며 한국교회의 대표적 어린이 캠프로 자리매김한 어캠은 어린이들에게 맞는 예배와 기도회, 찬양 등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그 동안 어캠을 이끌어온 박연훈 목사는 오랜 기간 사역 경험에서 얻은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캠의 차별성을 확보해 왔다.

박 목사는 “지금은 전문시대다. 어린이캠프에도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며 “어린이가 성령 받는 것, 기도하는 것에 대해 모두가 고개를 저었지만 어캠에서 되는 이유는 분명하다”고 소개했다.

특해 올해 어캠 주제인 ‘기도’에 대해 “결국 기도다. 사춘기 전에 기도할 줄 아는 다음세대가 된다면 이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영적 리더가 될 것”이라며 “올 여름 어캠에서 기도체험을 확실히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교사도 다음세대도 기도로 하늘의 문을 열 수 있다. 기도가 믿음의 시작”이라며 “일관성 있는 기도시리즈 설교로 다음세대가 기도의 군대가 되게 하는 것이 이번 어캠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올해 어캠 강사로는 박 목사를 빌롯해 이호진 목사, 김정환 목사, 진길창 목사, 이동진 목사, 백승철 목사, 전요한 목사, 허재호 목사, 김지연 약사가 나선다. 현재 어캠 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gi.co.kr)와 전화(02-815-52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어린이은혜캠프(어캠)
2024 어린이은혜캠프(어캠) 포스터 ©키즈처치리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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