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운동연대
기독시민운동연대가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에 전달한 ‘정책 비전 제안서’ ©기독시민운동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기독시민단체 및 기독활동가 등이 모인 ‘기독시민운동연대’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한국 사회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적인 정책을 제시한 ‘정책 비전 제안서’를 주요 정당에 직접 전달했다고 기독시민운동연대가 28일 밝혔다.

기독시민운동연대는 이날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가나다 순) 당사 및 국회 당대표실을 방문해 해당 제안서를 전달하고,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고 시민들이 호소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 민생 문제를 바른 입법 활동을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정책 비전 제안서’에는 10개 분야(교육, 노인복지, 생태환경, 주거/부동산, 한반도평화, 노동, 자살예방, 이주난민, 정치개혁, 청년)에 대한 시급하고 중요한 50개의 정책이 담겨있다.

앞서 기독시민운동연대는 지난 1월 4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분야별 제안 정책과 개혁 방향성을 발표하는 ‘정책비전 제안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김현아 기윤실 사무처장은 “이러한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정치권이 시민들과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적 필요를 수렴하고 반영할 뿐 아니라, 기독 유권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바를 분별하고 토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윤실은 이날 ‘2024년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기윤실은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고 국가와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과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이 선출되기 위해서는 기독유권자들의 바른 분별과 기도가 필요하다”며, “해당 자료를 활용해 가정과 교회, 지역 공동체에서 나누고 토론할 것”을 요청했다.

기독시민운동연대가 발행한 ‘정책 제안서’와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체크리스트’는 기윤실 홈페이지(https://cemk.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정책 발표회는 기윤실 유튜브(www.youtube.com/giyunsil)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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