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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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헐리우드의 배우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연기 경력이든 개인 생활이든 인생의 모든 성공은 그의 믿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즈와의 인터뷰에서 “신앙은 모든 것의 최전선에 있으며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이겨낼 수 있는 위로의 원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의 모든 개인적, 직업적 성공을 신앙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삶의 모든 어려움, 끊임없이 다가오는 모든 예상치 못한 일들, 특히 나이가 들 만큼 운이 좋다면 더욱 그렇다”라고 했다.

이어 “그 모든 일들에 있어서 나는 신앙으로 큰 위로를 얻었기 때문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신앙)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사람들은 항상 ‘당신의 성공은 무엇 덕택인가?’라고 묻는다. 그것(신앙)이 모든 것의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월버그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며 지난 2022녀 멜 깁슨이 출연한 신앙 기반 영화 스투 신부(Father Stu)에서 신부 역을 맡았다.

사순절이 시작될 때 그는 이마에 재의 십자가를 그리고 TV에 출연했으며 이는 수년간 월버그의 흔한 광경이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미국 슈퍼볼 기간 동안 그는 가톨릭 기도 앱인 할로우를 광고한 인물 중 한명이었다. 그는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배우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출연한 광고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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