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비 특별시네마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선물하세요.
 ©GOODTV 제공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연말연시를 맞아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 상영회를 교회나 단체 구성원에 한해 지원한다.

GOODTV는 연말까지 '기적을 믿는 소녀'에 대한 교회 상영을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GOODTV 창사 25주년 기념 배급 영화다. ‘GOODTV 시네마’의 대표작이다.

영화는 리처드 코렐 감독의 작품으로 한 소녀가 순수한 믿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위대한 쇼맨’에 출연한 오스틴 존슨과 제6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 피터 코요테, 케빈 소르보 등 미국 영화계에서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앞서 ‘기적을 믿는 소녀’는 지난 7일 GOODTV 독점 제공으로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 200개관에서 동시 개봉했다. 당시 다수의 상영관에서 모든 시간대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GOODTV는 “‘기적을 믿는 소녀’는 지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교회 상영회 요청이 쇄도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교회에 새신자와 발길이 뜸한 성도들을 초청, 영화상영을 하려는 교회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륜교회, 한소망교회, 지구촌교회, 포도원교회, 예능교회, 인천제일교회 등 전국 교회 곳곳에서 상영회가 열렸다.

또 GOODTV는 지난 3월부터 천사지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교정시설 20여 곳에서 ‘기적을 믿는 소녀’를 무료로 상영해왔다.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시작으로 남부구치소, 경북북부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부산교도소,공주교도소, 소망교도소, 부산구치소, 밀양구치소, 원주교도소, 남부교도소 소년소, 천안교도소, 흥성교도소, 의정부교도소 등에서 무료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정기관 전문 사역자 이기학 아름다운고백교회 목사는 “재소자들을 향한 GOODTV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소자들의 몰입도도 높고, 영화가 끝난 후엔 눈물 섞인 회개기도가 터져나오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는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를 보는 모든 이들이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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