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전병유 교수
한신대 사회과학연구 지원 사업 연구책임자 전병유 교수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이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SSK) 지원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책임자 전병유 교수가 이끄는 해당 사업은 향후 3년간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와 지속 가능한 노동체제 구축’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 사업은 ▲연구 동향 정보 제공 및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미래사회 예측 및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과학 연구의 적실성 제고 ▲학문 자생력 강화 및 차세대 사회과학자 양성 등 목적을 둔다.

류승택 산학협력단장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이어 사회과학연구(SSK)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장기간에 걸친 연구인 만큼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대 #한신대학교 #강성영총장 #한신대산학협력단 #한국연구재단사회과학연구(SSK)지원사업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 #전병유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