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51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
 ©예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정식 장로) 주최로 ‘제51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최근 충주 문강유황관광호텔에서 성료했다고 예성 측이 지난 5일 밝혔다.

예성 측은 “이 대회는 장로회 화합과 영적인 회복, 그리고 참된 부흥을 원하는 마음으로 열렸다”고 했다. ‘영적 플랫폼 위에 신앙의 밝은 자아상을 확립하자’(갈 2:20)라는 주제로 열린 금년 수련회에는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금년 수련회에는 총회장 조일구 목사,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의 세미나, 전 성결대 총장 정상운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이끌었다.

첫째날 회장 박정식 장로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는 윤형석 목사(구로중앙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민성 교수가 특송을 했다. 그리고 교단과 지교회, 나라와 민족, 장로회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 시간도 함께 가졌다. 증경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어 수석부회장 김종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김종상 장로의 기도, 회장 인사, 성결대 김상식 총장과 총동문회장 곽종원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한장총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 기성 전국장로회장 최현기 장로, 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정현숙 권사의 축사가 있었고, 내빈소개와 총무 김응하 장로의 광고와 장로회가 제창 후 고문 오진근 장로가 마침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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