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차기 제108회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이 3일부터 시작됐다. 등록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등록 첫날 주요 입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다. 우선 현 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차기 총회장 입후보로 등록했다.

김종혁 목사 남태섭 목사
김종혁 목사(왼쪽), 남태섭 목사(이상 가나다 순) ©명성·대구서부교회
관심을 모으는 △목사부총회장엔 김종혁 목사(울산노회 명성교회)와 남태섭 목사(대구노회 대구서부교회, 이하 가나다 순)가 등록했다. △장로부총회장엔 김영구 장로(경기노회 장위제일교회)와 이이복 장로(성남노회 성남제일교회)가 입후보 등록했다.

이 밖에 이날 등록자는 △부서기 임병재(경청노회 영광교회)·최인수(경상노회 수산중앙교회) 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용천노회 큰빛교회)·육수복(강북노회 전곡충현교회) 목사 △부회계이민호(경북노회 왜관교회)·임성원(남대구노회 다산교회) 장로다.

한편, 제108회 총회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7일 등록 마감 후부터 총회 개회 전인 9월 16일까지다.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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