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지난 31일(수)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지난달 31일(수)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원장 김성자)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목) 밝혔다.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원내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유아기관이라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시립힐스테이트퍼스티움어린이집은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김성자 원장은 "작은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 실천이 확대되어 지구촌에 소외 받는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권리를 보장 받고 자립할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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