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한 신하포럼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이 송영목 교수를 초청하여 공공선교적 관점에서 본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웹페이지

교회를위한신학포럼(대표 박홍섭 목사, 이하 교신포)이 5월 ‘공공선교적 관점에서 보는 요한계시록’에 관한 세미나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1차 현장강의는 25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한우리교회(담임 박홍섭 목사)에서 개최하며, 2차 온라인 강의는 6월 5일 방송하며 6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재방송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교신포의 85회 세미나로, 학생신앙운동 출판부의 협찬과 세계로병원, 반여중앙교회, 튤립교회, 서대신교회, 울산언약교회, 분당우리교회, 운암교회 등이 후원한다.

교신포의 윤성헌 총무는 “5월 교회를위한신학포럼에서는 최근 신간으로 ‘요한계시록 주석’을 펴낸 요한계시록 전공의 신약학자 송영목 교수님을 모시고 선교적 관점에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공공선교적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을 살펴볼 예정이오니 요한계시록을 설교할 목회자들과 선교지 현장에 계시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세상 속에서 선교적 삶을 경주할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주역인 신학생들께도 (M. Div., M.A., 여자신학원 과정 등) 무료로 세미나를 오픈한다”며 “청년세대 여러분의 많은 참여기다린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송영목 교수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남아공 포체프스트룸대학교(Th. M.)와 요하네스버그대학교(Ph. D.)에서 신약학 전공(요한계시록)했다. ‘요한계시록 주석, 요한계시록의 신학, 요한계시록과 구약의 대화, 하나님나라 복음과 교회의 공공성, 시대공부, 문법적 역사적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신약주석, 신약과 구약의 대화, 예수님과 구약의 대화, 간본문적 신약읽기’ 등 다양한 책들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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