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푸른거탑'에 유승호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에서는 '미남이시네요'라는 부제로 군홍보 모델을 뽑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비밀리에 입대해 화제를 모은 유승호의 입대소식이 방송 중 등장하며 실제로 해당 뉴스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를 보고 있던 최종훈은 "요만하던 꼬마가 벌써 입대를 했다"라고 놀라워했고, 김재우는 "유승호는 93년생 병장님은 91년생 2살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군 홍보모델에 지원한 김호창은 포스터 모델에 발탁됐지만 갑작스러운 유승호의 입대로 메인모델에서 사이드모델로 전락했고, 그나마도 쥐와 얼굴이 합성된 모습으로 등장해 혀를 깨물며 피눈물을 흘려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1월에 "앞으로 활동하는 젊은 친구들이 입대 전에 '푸른 거탑'에 출연해서 미리 군대의 맛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한다. 이슈몰이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에게 교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었고 이 당시 입대전인 유승호가 거론됐다. 

유승호는 지난 3월5일 현역 입대해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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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