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쓰
뮤지컬 루쓰 공연 중 주인공 루쓰 역의 선예(좌)와 보아스역의 이지훈(우) ©힘컨텐츠 제공

구약성경 룻기를 배경으로한 창작 뮤지컬 ‘루쓰’가 지난 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다.

힘컨텐츠(대표 윤현진)는 SNS계정을 통해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무대와 극의 분위기를 더하는 조명 속 배우들은 긴장감과 유쾌함, 뜨거운 감동과 따뜻한 설렘을 모두 전했다.

뮤지컬의 중심 인물인 선예와 김다현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은 14일 연인들의 기념일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공개했다. FLO,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VIBE 등 국내의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약 35개 이상의 해외 음원사이트에서도 동시 공개했다. 개막 전 공개된 선예와 이지훈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던 것과 같이 이번 음원공개는 공연을 본 관객들에게 공연장 밖에서 이어지는 무대의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이 밖에도 뮤지컬 ‘루쓰’는 성공적인 개막을 기념하며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후기 이벤트, 화이트데이 커플 이벤트,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사인회 등 예비 관객, 관람 관객, 재관람 관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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