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학기 영성집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형진 교수, 박해정 교수, 유경동 교수, 이후정 총장, 백용현 목사, 장성배 교수, 이은재 교수, 남기정 교수, 임진수 교수. ©감신대
감리교신학대학교 2023년 1학기 영성집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웨슬리채플에서 열렸고,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첫날 예배에서는 본교 학부 찬양팀인 LIMS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총학생회장, 학생경건처장 교수, 그리고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가 참여하여 말씀을 전하였다.
이날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요청이고 응답이 예비되어 있기에 그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다”며 “따라서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고 말했다.
다음 둘째 날에는 대학원 학생회 김용천 원우가 기도를 인도하고, 유경동 교수가 성경봉독과 광고를 전달하였으며, 백용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기도의 유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백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은 긍정적이며 항상 소망을 가지고 산다”며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파송의 찬송과 백용현 목사의 축도로 영성집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번 영성집회에서는 한빛교회가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기도학교Ⅱ' 책자를 참석자 모두에게 전했고,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기도 컨퍼런스에도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영성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모습.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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