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합격 쾌거를 이룬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단체사진. ©한일장신대 제공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간호학과가 2023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한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한일장신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면서, 4년 연속 100% 합격 쾌거를 이루었다.

주연숙 간호학과장은 “인성·영성·지성을 갖춘 전인간호사를 양성하는 기독간호교육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첫 신입생이 입학한 한일장신대 간호학과는 그동안 국가시험을 대비해 각종 특강과 자율학습 관리, 학습증진 및 멘토-멘티프로그램, 모의고사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또 학생 개개인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 교수진의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집중 관리,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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